연암사에서 출간한 「금융소비자보호」는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정책, 규정, 사례 등을 집대성해 금융소비자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종합적인 보호체계를 수립하는 데 중요한 이정표가 될 책이다
삶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금융
금융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생활필수품 중 하나이다. 국민의 복지와 삶의 질도 금융을 떼어놓고 이야기할 수 없다. 그럼에도 지금까지 금융 관련 이해 당사자들은 금융소비자보호의 중요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했다. 현재 노년층을 비롯한 일부 사회 계층에서 이로 인한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 「금융소비자보호」는 금융소비자보호와 교육을 통해 금융 주체인 국민 모두가 보다 행복한 삶을 설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다.
금융소비 주체인 국민은 금융서비스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가
이제 금융도 복지적 역할을 요구 받고 있다. 그러나 정작 금융소비 주체인 국민은 금융과 금융서비스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잘 모르는 것이 현실이다. 금융소비자원 조남희 원장이 쓴 「금융소비자보호」는 금융소비자의 관점에서 금융과 금융서비스를 어떻게 이해하고 활용해야 하는가를 설명해 주는 책이다.
금융소비자를 주제로 금융소비자보호를 알기 쉽게 정리한 책
그동안 금융소비자보호에 대한 토론은 많았지만 금융소비자보호를 주제로 한눈에 알기 쉽게 정리한 책은 없었다. 이 책은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막연한 논쟁 대신 금융당국, 금융회사, 금융소비자가 구체적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명쾌하게 보여준다.
금융개혁의 방향과 실행에 필요한 기준과 지침 제시
금융개혁은 정부 출범시마다 제기되어 온 과제였다. 하지만 개혁의 본질과 과제가 무엇인가에 대한 제대로 된 인식 없이 출발하면서 모두 실패해 왔다고 볼 수 있다. 이 책은 금융개혁의 방향과 실행에 필요한 기준과 지침도 함께 제시하고 있다. 금융문제의 본질과 금융업권별 문제, 금융소비자보호의 필요성에 대해 잘 설명하고 있어 금융 전반의 문제를 해결하는 나침반으로도 부족함이 없다.
국내 금융소비자보호 분야의 최고 전문가이자 금융실무자 조남희 원장
조남희 금융소비자원장은 국내 금융소비자보호 분야의 최고 전문가이며 금융상품이 다양화,복잡화,융합화되는 4차산업시대의 금융환경에서 새로운 유형으로 나타나는 금융소비자 문제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는 금융실무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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