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확실성과 저성장 경제시대와 120세 노후시대를 대비하는 금융투자 지혜를 만나다. [불확실성 극복을 위한 금융투자]

[불확실성 극복을 위한 금융투자]는 경제의 망망대해를 건너 신대륙 항구에 무사히 도착하도록 안내하는 나침반이다. 금리와 주가, 환율 등 금융시장의 가격 변수들에 천착한 글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난관을 헤쳐 나갈 지혜를 터득하게 된다. 감독기관과 시장에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어려운 금융경제 상황을 쉽고도 재미있게 풀어나간 게 이 책의 강점이다. 김광기 (중앙일보 경제연구소장)

[불확실성 극복을 위한 금융투자]의 신세철 저자는 금융시장 거품 현상뿐만 아니라 역거품 현상에 대해서도 주의를 환기시키고 있다. 또한 확증편향(confirmation bias)이 금융시장 변동성을 확대하는 주요인이 될 수 있음을 지적하고 있다. 예컨대, 인플레이션은 화폐가치 타락으로, 거품 현상은 비이성적 과열의 결과로 확연히 분별하는 등 적확한 금융투자 판단의 틀을 다각도로 제시하고 있다. 김건섭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

금리, 주가, 환율을 거시경제변수와 연계하여 심층 분석하고 있는 [불확실성 극복을 위한 금융투자]는 실물부문과 금융부문이 서로 맞물리며 팽창하고 수축하는 공동변화 현상을 명쾌하게 밝혀주고 있다. 이 책을 읽고나면, 깊어져 가는 저성장·저금리 시대를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다양한 경제교육 과정에서 교재로 사용하고 싶은 책이다. 김영익 (서강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30-50클럽’에 7번째로 가입한 대한민국의 금융산업은 볼품이 없다. 여러 원인이 있겠지만, 경제발전 속도에 턱없이 못 미치는 금융교육을 꼽는 이가 많다. 이런 터에 훌륭한 금융투자 지침서가 나왔다는 소식은 반갑다. 금융상품에 대한 관심은 이제 고령화 시대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라는 점을 [불확실성 극복을 위한 금융투자]는 강력히 시사한다. 홍승일 (중앙일보디자인 대표(전, 중앙일보 수석논설위원))

평균수명이 길어지는 미래사회에서 금융상품 관리는 더욱 중요해졌다. 투자전문가들이 경험으로 쓴 책들도 많지만 경제상황이 변하는 까닭으로 활용하기가 쉽지 않다. [불확실성 극복을 위한 금융투자]는 이론과 실제를 결합하여 시장흐름을 이해하기 편하게 기술한 장점이 크다. 자산운용업무 종사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 필독을 권하고 싶다. 이윤규 (DGB 자산운용대표)


[불확실성 극복을 위한 금융투자] 인터넷 서점에서 보기

교보문고 http://bit.ly/2Wq5W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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